함평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두숙입니다.

저는 1984년도에 KBS한국방송공사에 피디(프로듀서)로 입사해 6시내고향/생활정보 프로그램 등을 제작하면서 대한민국 농산어촌의 생활개선과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제 고향 함평의 특산물과 함평 자랑거리를 전국에 100여회를 방송하면서 함평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함평은 희망보다는 절망에 가까운 심정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 함평이 사분오열로 분열이 가속화 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함평의 자존감에 상처가 크다고 합니다.

우리 함평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낙후되고 발전이 더디다고 합니다.

저는 KBS에서 35년간 PD로서 6시내고향, 아침마당, 생활정보 프로그램 등을 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참신한 능력으로 함평에 혁신적 변화와 군민 행복을 이루어내겠습니다.

참신하고 선한 지혜로 군민을 섬기겠습니다

사분오열 된 우리 함평을 분열에서 화합으로 이끌어 가겠습니다.

함평의 경제와 교육, 역사문화, 창작예술, 인재육성, 사회복지 등에서 함평천지의 자존감을 회복하겠습니다.

함평의 경제를 지리적 이점을 살려 대한민국 최고의 군으로 탈바꿈해 관광객 200만 시대를 만들어 더 풍요로운 함평! 함평천지 만대번영의 기틀을 꼭 만들겠습니다.

화합하며,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더 풍요롭게 하는 화!자!풍!을 울리겠습니다.

우리 함께 화!자!풍을 외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