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수리는 남미를 제외한 전 세계에 분포한다. 지리적으로 4아종으로 나눈다. 국내에서는 봄·가을 해안가, 하구, 하천, 습지를 통과하는 드문 나그네새이며,
제주도와 남해안 일대에서 월동하는 겨울철새다. 9월 중순에 도래해 통과 또는 월동하며 이듬해 5월 중순까지 관찰된다.
위 사진은 까치와 영역싸움을 하고 있다.
이재원
jwlee@hptimes.kr
물수리는 남미를 제외한 전 세계에 분포한다. 지리적으로 4아종으로 나눈다. 국내에서는 봄·가을 해안가, 하구, 하천, 습지를 통과하는 드문 나그네새이며,
제주도와 남해안 일대에서 월동하는 겨울철새다. 9월 중순에 도래해 통과 또는 월동하며 이듬해 5월 중순까지 관찰된다.
위 사진은 까치와 영역싸움을 하고 있다.